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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 110 - emotional touches! 감정의 풍족, 그것은 삶에서 느끼는 모든 것의 맛을 체험하는 단계로 어느 연구에서는 인생의 물리적인 양과 시간이 늘어난다고 했다. 즉, 장수의 비결이랄까? 그래서 여성이 보통 남성보다 긴 시간을 지구에서 보낼 수 있는 것이고 한다. 점점 감정이 메말라가는 그리고 스스로 마음을 절제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구 위의 삶이 죽음 후의 자유(?)보다 더 마음에 든다면 그래서 모든 인간들과의 생사고락, 희노애락 등 이마저도 괜찮다면 나는 조금 더 살다가는 것으로 마음을 먹는다. 어찌저찌 스스로 그리고 함께 즐겁고 잘 생존하는 것으로 인생의 루틴과 패턴이 맞추어져 있고, 인간은 살려는 의지와 에너지로 뭉쳐진 존재들이기 때문에 오래 살 것이 예상되지만 인간으로서 당연히 느껴지는 감정의 소용돌이 역시 몸으로 전해져.. 2023. 5. 5.
에헤이 109 - 얼을 담은 그릇 얼굴들 by #crayons 🌸🌺❤️‍🔥🌿💛🖤🌈 #face #얼굴그림 #초상화 #essay #에세이 #ehhay #illust #스케치 #sketch #집 #그림 #picture #art #artwork #drawing #lazypinkwhale #cyinjuuk #cyinpink #신핑크 #레이지핑크웨일 #신주욱 #작품 #친구 #봄 #spring #friends #삶 #여행 #life 2023. 5. 4.
에헤이 108 - CHILL #CHILL 작업의 순간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 아니면 의미가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늘 매순간을 그렇게 의미들을 찾으며 살아갈 수는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적어도 마음을 담는 그림이나 일을 할 때엔 정확한 판단으로 가능한 빨리 해낼 수 있도록 모든 것을(유형, 무형 모든 것들을 다!) 만들어 동원해. + 그림은 그렇게 생각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ENXJ - 여기에서 T와 F를 오고가는 둘 다의 능력을 쓰는 ‘나’ 일까?, ‘나’ 맞을까? 어쨌든 했으면 최선을, 하다면 확신에 찬 자신감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나의 프라이드에 맞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결과!(아니라면 그냥 놀려고 한 것 아니면 나에겐 의미없는 무엇!) 계획과 시간, 준비된 열정과 에너지 충천의 물리적.. 2023. 5. 3.
에헤이 107 - 다시 #yougood 🌷 좋은 사람, 좋은 환경, 좋은 시간, 좋은 에너지와 힘을 얻었습니다. 행복하게 만날 준비를 하고 다시 갑니다. 곧 만납시다! 🌞✨🌝 #good #명상 #meditation #essay #에세이 #ehhay #illust #스케치 #sketch #집 #그림 #picture #art #artwork #drawing #lazypinkwhale #cyinjuuk #cyinpink #신핑크 #레이지핑크웨일 #신주욱 #작품 #친구 #봄 #spring #friends #삶 #여행 #life 2023. 5. 2.
에헤이 106 - 명상 내 인생의 “치기”어린 순간은 언제나 찾아온다. 하지만 그것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나의 삶을 향한 명상의 가르침이다. 누구에게나 있을 그 순간을 향하여 괜찮으니 그대로 알고 내비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천천히 다시 나의 길을 의연하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는 것. 그것이 나를 제대로 살게한다. 신이 우리에게 준 인생의 길을 누구에게나 꽤나 디테일하게 요구한다. 그러기에 이 자유로운 요구에서 우리는 올바른 선택으로 나의 길을 알아서 잘 가야한다. 헛디디지 않고 한 발, 두 발 잘 갈 수 있을까? 대부분의 경우, 그럴 수 없다. 인생은 정해놓은 답이 없기에 스스로의 답을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그러기에 누구도 풀어주지 않는 문제를 스스로 만들고 알아서 시간내에 풀어야 한다.(아! .. 2023. 5. 1.
에헤이 105 - full-moon will rise up. 삶은 무엇인가? full-moon will rise up ! meditation, life is go on ! 2023. 4. 30.
에헤이 104 - 모든 것의 뿌리 밖으로 나오지 못한 그림이라고 읽지만 모든 것의 뿌리가 되는 그림이기도 한 🌿풀잎들에 대한 이야기에 대하여…! 절체절명의 순간에 눈에 띄는, 겨울에는 보이지도 않던 봄의 잎사귀들이 싱싱하게 물길을 뿜어냅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언제 내가 비리비리하게 그랬냐는듯이 생명력을 뿜뿜 우리들에게 보여줍니다. 영감을 받는 것은 그 하나하나의 싱싱한 잎맥들이었습니다. 파랑새의 전시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이 지금 작업의 맥을 찾는 작업이었는데 너무나 직관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들을 표현해내는 것이 주요했다고 여기는 그림이었습니다. 차근히 우리들의 생명을 들여다봅니다. 인생은, 생명은 처음 시작부터 어쩔 수 없는 느낌이었지만 태어나면서 받았던 랜덤의 고유함을 지키고 발전시키며 신의 순환을 생각하면서 제발 잘 살아주길 바.. 2023.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