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0

에헤이 124 - rose 5월 #may #rose #roseholic 2023. 5. 22.
에헤이 123 - 내일은 해가 뜬다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무엇을 해야할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하루를 날려야 하는 것일까? 그럴 땐, '사노라면'을 부르자.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대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2023. 5. 19.
에헤이 122 - 아! 518! 1980.5.27 그 날의 전남도청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심장부였다. 우리는 죽었으나 영원히 살 것이고, 지우려할수록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43년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또렷한 것은 마지막 산화된 민중의 맥박이 뛰고 있기 때문이다. 영면하였으나 영원의 이름으로 기억되기에 이 땅의 민주주의는 지켜질 것이다. 5.18 민주화운동의 43주년을 생각하고 기억합니다. 🤲🏻 #518 #광주 #광주민주화운동 #민주주의 #democracy #gwangju #lazypinkwhale #cyinpink #신주욱 #신핑크 2023. 5. 18.
에헤이 121 - 주말, 레드로드의 오후 빨간 길의 즐거운 한 때, 함께 잔잔하게 주말을 잘 보냈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많은 고민들과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언듯 생각이 나면 화폭에 옮겨보도록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그럼 또 만나요~! ❤️‍🔥 #레드로드 #홍대 #신주욱 #신핑크 #lazypinkwhale #cyinpink #행사 #주말 #weekend #현장사진 2023. 5. 16.
에헤이 120 - 작업실 공사중 작업실이 요즘 어수선하지만 다시 좋은 모습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뜯어진 작업실의 문들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것 입니다. 시간을 계속 흘러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정화되고 변하고 바뀌고 새로움을 다시 입을 차비를 합니다. 세월의 또 다른 ‘역사’라는 이름은 그렇게 쌓여갑니다. 기대가 됩니다. 상상만으로 가득 푸르고 희망이 기득합니다. 2023. 5. 15.
에헤이 119 - 화가, 존재의 이유 아픔에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이는 작업, 오늘 그렇게 했었다. 대중을 상대하는 작가로서 매우 보람찼던 하루였다. 2023. 5. 14.
에헤이 118 - 신핑크 on the street 레드로드페스티벌 🌷 간만에 거리로 나오니 사람이 많다. 엔데믹이 오고나니 사람들이 쏟아진다. 어떻게 저떻게 잘 살아가야 한다. 그래야 한다. 2023. 5. 13.